5월에 생겨난 사과가 한달동안 굵어져서 사과나무 바로옆에 가지 않아도
이젠 과수원 근처에 가면 열매가 눈에 뜨일 정도가 되었다.

가족농으로 사과농사하다보니 일차적과 마치고
두번째로 지나쳤던부위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마무리 하는데
적과할때에 따낸사과가 아레로 떨어지면서 달린 사과에 부딧혀서
이렇게 함몰된 모습으로 달려있는것도 간혹 볼수있다.
당연히 사과로서 상품성이 없기에 제거해야 한담니다.

사과표면이 함몰된 부위가 두군데...

크게보니 함몰된 부위가 뚜렸하게 보이시죠~~


함몰된 부위를 칼로 잘라보니  압상된부위가 잘 보입니다.





라이터와 비교해도 꾀 굵었네요^^*

오늘은 산촌봉화에도 장마비가 주르륵~ 주르륵~내리는데...
모든분들 큰피해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읍니다.


 

Posted by appl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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