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컴퓨터 교육

90년도 중반에 컴퓨터는 애들 공부한다고해서 사주었는데
농업인인 나에게도 98년도 농업기술센타에서 처음으로
"보이는 단추가 전원이니 켜세요" 하면서 교육받은게 떠오른다.
벌써 10년전의 일이니....

이 바보상자라는 컴퓨터를 농사해가면서 배우고 
전자상거래 홈페이지까지 마련 하였으니  내가 생각해도
많이 늘었다. 기술적인 단순한 직거래의 과정은 그런대로 이해한다.

현 시대의 흐름은 내 농산물에 앞서서
보이지않는 나를 알려야 한다는데...

이 블러그도  그래서 시작해본다.



Posted by appl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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