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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02 해바라기 사과농부가 새해첫날 올라간 소백산 비로봉 2
해바라기사과 농부가 새해첫날 올라간 소백산 비로봉....
해바라기 사과농부도 새해첫날 온라인택배 휴무라서 사과발송도 없고...
새해첫날부터 사과 과수원에서 일하기도 좀 뭣하고 하여 가까운 소백산에 올랐네요^^*



▲ 새해 첫날 봉화의 해바라기사과농부가 소백산 비로봉 정상을 향하여....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동 비로사앞에서 시작하는 소백산 비로봉 등반입니다.


▲ 소백산국립공원 지역에 자생하는 동물자원

 
▲ 소백산국립공원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자원



▲ 소백산 자락의 바위틈으로 흐르는 삼가동계곡의 물은 더차가웁고...


▲ 소백산 삼가동 계곡의 계단진 작은폭포부근엔 아예 큰 고드럼처럼 얼었네요^^*


▲ 소백산국립공원이라지만 겨울철이라 한적한 쉼터의 모습이 사과농부를  마중하네요^^*


▲ 2012년 올해가 흑룡의 해라고 하는데  어째 좀 닮은거 같지 않나요?


▲ 대부분 시작은 어느 등산로나 늘~완만한 오르막으로 시작...


▲ 이건 소백산 비로봉 탐방로 안내판인데 넘어진게 아니고  사과농부가 그만...
담에 고쳐 세워야 하겠네요~~



▲ 아니벌써 내려오시는 분들은 시간적으로 계산하니
소백산 비로봉에서 새해 해돋이 마중하고 하산하는듯...



▲ 소백산 비로봉을 오르는데 오르막은 차츰 차츰 가팔라지고...


▲ 소백산의 나무숲은 점차 우거고...


▲ 이윽고 거리상으로 반은 올라섰네요^^*(삼가주차장에서 소백산 비로봉까지 총 5.5km)


▲ 소백산 등산로 중간지점을 넘어서니 눈덮인 모습들이 다가옵니다.


▲ 산행에서 미끄런눈길은 더 조심해야...


..............


▲ 울창한 소나무아레엔 눈이 훨씬 덜해요...청솔가지에 앉았다가 바람에 날려서...


▲ 따끈한 대추차 한잔으로 냉기도 녹이고 숨찬걸음 갈증도 해소하고...


▲ 소백산 비로봉까지 1.9km  / 삼가 주차장에서 지금까지 올라온거리 3.6km


▲ 이 이정표 부근에는 송림이 울창한 지점이네요^^*



▲ 그것도 붉은색을 띤 춘양목 혹은 금강송이라고 불리는  종류인데...

   쭈욱 올라가기를 계속하니 이윽고....


▲ 여기가 양반바위지점..비로봉은 1.2km 남았네요^^*


▲ 양반바위 위엔 기이하게도 큰나무가 자라고


▲ 바로 양반바위 옆을 지납니다.


▲ 이부근은 그레도 완만한 구간이라...


▲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지지는군요^^*


▲ 따뜻한 호주머니에 손도 넣을수 있고...


▲ 잠사나마 여유스러운 포즈도....


▲ 건너편 산들도 살필수있고....


▲ 여유도 잠시...올라 갈수록 눈은 점점 더 많아지고....


▲ 나무의 잔가지에 피어난 성화가 아름다운 호기심으로....


▲ 앙상한 겨울나무가지이지만...


▲ 겨울에만 볼수있는 또하나의 겨울의 화사한 꽃이군요^^*


▲ 화사한 산뜻함에 숨찬줄도 모르고....


▲ 흑백의  캔버스 겨울자연 바탕에 사람이 칼라를 입힌거 같아요^^*


▲ 목적지 백두대간 소백산 비로봉까지 0.8 km 남았다고 알려줍니다.


▲ 눈길이 미끄럽다 보니 앞만 보아야 할때도 있고...






▲ 얼굴은 점차 차가워져 홍조를 띠니 한잔한 모습 같이 보이기도하고...


▲ 그레도 정상을 향한 발걸음 재촉으로....




 

 










▲ 여기서부터는 정상을 향한 깔딱오르막....


▲ 응급약품함인데...잠겨있으나 전화하면 키 번호알려주실듯...


▲ 막바지로 가기위해서 잠시 숨도좀 고르고...


▲ 이제부턴 힘을 내어야 겠네요^^*


▲ 내려 오는 분들은 오르는 고비를 넘겼으니 좋겠네요^^*


▲ 그레도 엉거주춤... 안전한 하산이 최고지요^^*


▲ 정상부근이니 차가움은  점차 더해지고....


▲ 냉기도 똘망똘망 윤기가 나요...


▲ 이윽고 민둥성이 소백산 비로봉 정상이 코앞에 있네요^^*


▲ 겨울철 하늘아레 제일 추운곳 백두대간 준령중 소백산 비로봉

 ▲ 새찬 겨울철 칼 바람에 바위 뒷편만이 서있을수 있어요^^*

▲ 소백산 비로봉 정상의 이정표


▲ 임진년 새해첫날 농부에게 정상을 내어준 소백산 비로봉 표지석
   정상엔 눈바람이 있어서 여유롭게 머물지 못했지만 새해첫날 해냈다는 자신감에 도취....


하산하여 뒤로 바라보는 소백산이 날리는 눈발로 시야에서 멀어 집니다. 
새로이 시작된 임진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언제나 맛있는 해바라기사과가 생각나실때에는 ...
봉화사과 해바라기농장 (클릭)


Posted by appl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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