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우체국 택배로 보낸 사과중에서
저희 해바라기농장에 사과따기체험 다녀가신분께서
나들이모임용 간식으로 쓰여야할판인데...,
잘들어 가셨나 하고 배송조회를 하니
위와 같이 미배달로 나와서 서울 송파우체국 집배원 아저씨 폰번호와
송장번호를 알려주는것으로 마무리짓고 마음을 달래본다.
제대로 연락 되어서 수령하여 내일 아침 일찍 사과가 관광차 탈수 있으려나...
"함께 하실분들께 돌려주십사" 하고 명함도 몇장 넣었는데....
서울서 강원도로 동해바다로 한~바꾸 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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