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도 주위의 봄꽃 소식에 새순이 돋아나고...
사과꽃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과수원에도 푸르름을 시작하니 무당벌레도 사과나무에서 산책중입니다
이 조그마한 무당벌레는 육식성이라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고 삽니다.
빠르고 큰 곤충은 잡아먹기 힘드니 별로 움직이지 않는 진딧물이 가장 적합한 식사감인 것입니다.
아무식물이나 봄철 어린햇순에 달라붙에 즙을 빨아먹는 골치덩이 진딧물을 잡아먹는다.
때문에 농부들이 좋아하는 곤충의 하나이죠? 그레서 사람의 입장에서 이익을 가져다주다보니
"익충"이라고 불리우는 무당벌레....
'봉화 해바라기사과 농장의 곤충,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꽃에 김흥국이 노래한 호랑나비가 (4) | 2009.05.08 |
---|---|
풀섶에서 실잠자리의 사랑이... (2) | 2009.05.05 |
사과나무가지에 사마귀알집 (2) | 2009.04.10 |
워낭소리로 산촌동네 청정봉화가 LA까지 떳네요 (2) | 2009.03.27 |
성묘길에서 담은 알락하늘소 / 봉화사과 해바라기농장 (0) | 200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