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사과 해바라기농장의 무지개 / 2008.8.13.오후 6시30분경

오늘 오전에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과수원에서 일하는데...
찜통더위로 오전11시경 오전일과 마무리하고 집으로...
오후들면서 저희농장 상공은 마른천둥과 번개가일면서 구름을 모우더니
소나기와 그침을 반복하다가  오후6시반쯤 훤해지더니 무지개의 경이로움이...
마침 뚝닥이 디카가 준비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읍니다.
어떠세요? 도시의 휘황찬란한 네온사인하고 비교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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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마을 뒷산에 섯는데 저희농장 사과나무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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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정기엔 장관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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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쒸운 사과나무위에서도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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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홍조를뛰는 홍로나무위로도 올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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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대자연의 연출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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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바라보기엔 넘 아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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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 담다보니 무지개는 옅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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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사과가 바알가니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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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 무지개 중심부도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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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간동안이지만 눈을 즐겁게하던 무지개도 물러나고....더위도 물러나고...
Posted by appl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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