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되어서 산촌봉화 해바라기농장 사과나무에서도 새순이 돋는데...


이렇게 신기한 사마귀 알집 발견...


사마귀 알집의 동면은 얼마나 될까? 언제 알을까고 새끼가 볼볼 기어 나올까?
순간적으로 담을수있는 기회가 온다면 더없이 좋겠다.
사마귀는 식성이 왕성하여 숲속 곤충의 폭군이라고 하는데...잠자리도 잡아 먹는답니다.
이상 기온으로 산촌동네도 5월의 초여름처럼 후덥한 하루입니다.

사마귀의 암컥은 가을이되면 알을낳기위해 식욕이 왕성해져서
자신의 수컷까지 잡아먹고 영양분을 보충하기도 한다네요^^*
이 알집은 끈적끈적한 액체를 분비하여 거품을 만들고 그속에다가
알을낳고 생을 마치며 알은 이속에서 추운겨울을 난담니다.





 

Posted by appl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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