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도 겨울은 깊어집니다.
산촌봉화에는 이번에 두번째눈이 내렸읍니다.
▲ 아침에 마당가에서 보이는 고양이 발자국
▲ 항아리 뚜껑들이 모두 하얀 모자를쓰고...
▲ 마당가 주목나무 가지에도 하얀꽃을....
여기에 성탄트리장식을 바로하면 될듯한 생각도...
▲ 나뭇가지뒤로 주인없는 빈잡도 보입니다.
▲ 집앞 마당가의 텅빈 터밭에도 겨울이 성큼 내렸네요^^*
▲ 마을길엔 내린눈이 한밤중에 다시추워지니 녹다가 얼었네요
▲ 저희 해바라기농장 사과 저 저장고 앞에도 빙판길...
낮이되면서 기온이 올라가 통행에 불편은 없었읍니다.
▲ 월동초(유채)라고 겨울철에도 얼어죽지않는 채소인데...
추운 산촌에서 이른봄 나물 반찬으로 이용합니다.
오늘은 거의 녹았지만 그레도 점점 더 겨울속으로 빠져 듭니다.
즐거우신 주말 마중 하시고 건강하셔야죠^^*
'봉화 해바라기사과 농부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구정명절선물 직거래 봉화사과 해바라기농장 운송택배비 (0) | 2012.01.22 |
---|---|
시골의 병원 나들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4) | 2010.12.08 |
싱싱한 유어제주 감귤이 한라산에서 태백산까지 이튼날 도착 -농산물직거래- (12) | 2010.12.03 |
해바라기농장 부사 수확 마무리후 사과선별출하중... (10) | 2010.11.15 |
맛있는 빠알간 사과는 메뚜기도 좋아하나? -봉화사과 해바라기농장- (5) | 201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