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데 농부는 사과과수원에서 혼자 일하다가
머리위에서 새소리가 끼륵끼륵 하는데 하늘을 쳐다보니
눈이 나빠졌는지 잘 보이지를 않네...
한참을 헤메다가 가물가물...
똑닥이로다가...
더 높이...
더 멀리...
가끔씩 날으는 새가 되고 싶을때도...
머리위에서 새소리가 끼륵끼륵 하는데 하늘을 쳐다보니
눈이 나빠졌는지 잘 보이지를 않네...
한참을 헤메다가 가물가물...
똑닥이로다가...
더 높이...
더 멀리...
가끔씩 날으는 새가 되고 싶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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