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작업 하고 밭가에 자리한 깨금이 영글어 가는지라 담아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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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나무는 일본에선 없는 거 같은데...
첨 들었어요.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궁금해요. 열매가 익으면 어떻게 될까요?
열매가 익으면 고소하지요^^*
간에 기별도 안가는 조그마한 먹거리...
산촌에 살면 찾아 헤맨다는...
꽃피는 모습을 트렉백으로 엮었는데
보시면 아실것도 같고...
깨금으로 검색하니까 없고 개암으로 찾아낸네요^^
일본에선 "하시바미"라고 하더군요.
잎이 완전히 시들은 후에 꽃이 피운가봐요?
사또미님 마져요~
개암이 표준말이니까...
가을철 단풍잎이 겨울철 낙엽이 되지 않았고
그상태에서 봄을 마중하고 꽃을 피워서 그렇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