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마중하여 저희 해바라기농장 사과나무에도 새잎이돋고 꽃망울이 생기는등
화사한 봄준비를 마중할려고 부산합니다.
사과과수원을 개원하고 재배하다보면 마음에 들지않는 사과나무가 더러 생깁니다.
아니면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품종을 기존의 나무에 접을 붙여서 품종을 바꾸고자 할때
봄철 수액의 흐름이 왕성하게 되는데 이때에 사과나무고접을 실시합니다.
화사한 봄준비를 마중할려고 부산합니다.
사과과수원을 개원하고 재배하다보면 마음에 들지않는 사과나무가 더러 생깁니다.
아니면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품종을 기존의 나무에 접을 붙여서 품종을 바꾸고자 할때
봄철 수액의 흐름이 왕성하게 되는데 이때에 사과나무고접을 실시합니다.
적당한 가지를 자르고 이나무와 다른 새로운 품종의 접수를 준비하는데...
이 한가지가 갱신되고 자라게 되면 다른 가지들은 연차적으로 제거하게 되겠읍니다.
고접을 할때 반드시 한쪽면을 껍질부에 잘 마추어 줍니다.
다른 한쪽면은 이렇게 이탈 되었지요? (굵기가 서로 같으면 더 좋겠지만...)
이 한가지가 클동안엔 기존의 나무에서 계속 수확이 가능하답니다.
반드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로 꼭 싸매 주어야 새가지가 마르지않고 새로운 줄기가 자랍니다.
사과나무에도 반드시 시기적으로 해야할때가 있는지라 이렇게...
이제 며칠후면 사과나무에도 화사한 사과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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