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중반으로 들어서니 해바라기도 고개를 숙이며 씨앗이 여므네요^^*
산촌에 일교차가 심해지니 부사도 색갈이 달라지네요^^*
주렁주렁 열린 부사가 탐스럽네요^^*
부사사과 당도 향상을 위해서 과일에 붙은잎 따기를 하고 있읍니다.
마침 짬을 내어 일손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서서...
하나하나 일일이 손질 한다는거 지루한 작업이지만 고객님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맛난과일들은 거져 얻어지는게 아니지요^^* 가족농이기에 알뜰살뜰 손질합니다.
그레도 수확을 앞둔 작업이라 가을철일은 웃으며 한답니다.
수확하는 품종으로 속살이 하얀색이며 맛이 있지요^^* 넘~ 좋아서....
봉사하여 주신님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늘~ 행복 하시길....
미리손질하여 몇일후 수확을 기다리며 잘 익어가는 양광이란 품종입니다.
위쪽 사진의 손질중인 부사보다 훨씬더 빠알가니 이쁩니다.
부사수확전에 수확을 앞둔 양광사과 지금 과수원에서 제일 빨간 사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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